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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3개 보 가운데 유일하게 개방된 이포보 수위가 정부가 목표한 수위까지 낮아졌습니다.
환경부는 이포보 수위를 어제 오후 4시 목표 수위인 26.4m까지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어패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반 14명을 투입해 7만3천여 개의 패류를 구조, 방생했고 향후 발생하는 어업 피해에 대해서는 구제방안을 마련해 주민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금강 백제보는 어제부터 수위를 낮추기 시작해 내일 완전 개방될 예정입니다.
세종보, 공주보에 이어 백제보가 완전 개방되면 4대강 가운데 금강 수계 3개 보가 완전 개방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백제보는 이달 말까지 완전 개방을 유지하고, 이후 수막 재배 농민들을 위해 다시 수위를 올릴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이포보 수위를 어제 오후 4시 목표 수위인 26.4m까지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어패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반 14명을 투입해 7만3천여 개의 패류를 구조, 방생했고 향후 발생하는 어업 피해에 대해서는 구제방안을 마련해 주민들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금강 백제보는 어제부터 수위를 낮추기 시작해 내일 완전 개방될 예정입니다.
세종보, 공주보에 이어 백제보가 완전 개방되면 4대강 가운데 금강 수계 3개 보가 완전 개방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백제보는 이달 말까지 완전 개방을 유지하고, 이후 수막 재배 농민들을 위해 다시 수위를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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