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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0대 고시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26살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서울 지하철 노들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지난 7일 새벽, 서울 동작구의 한 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 가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의 강제 추행 혐의 재판에 불출석해 수배가 내려진 상태로, 휴대 전화에서는 여성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를 졸업한 A 씨는 고시촌에서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동작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26살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서울 지하철 노들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지난 7일 새벽, 서울 동작구의 한 거리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 가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의 강제 추행 혐의 재판에 불출석해 수배가 내려진 상태로, 휴대 전화에서는 여성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를 졸업한 A 씨는 고시촌에서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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