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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오늘부터 14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립니다.
환경부는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신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파리협정의 이행지침을 마련하게 되는데, 선진국과 개도국간 입장차이를 극복하고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오는 11일 고위급 기조연설을 통해 파리협정 이행 의지를 표명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등 국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배출권거래제 등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이행현황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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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신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파리협정의 이행지침을 마련하게 되는데, 선진국과 개도국간 입장차이를 극복하고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오는 11일 고위급 기조연설을 통해 파리협정 이행 의지를 표명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수정 등 국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배출권거래제 등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이행현황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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