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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에 관심이 큰 가운데 한중 양국이 오늘 환경협력 국장회의를 열고 두 나라의 상호 핵심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중국 측 대표인 궈징 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 사장은 "서울의 아침 공기가 신선하다"고 말하고 "중국은 5년 전 생태환경 정책을 세워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특히 대기질은 지난 5년간 가장 주력한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우리 측 황석태 환경부 기후정책관은 "한국은 미세먼지 경보의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며 "양국의 환경협력 발전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국장회의에 이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를 열어 미세먼지 등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중국과 논의 결과를 오는 24일 내놓을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회의에서 중국 측 대표인 궈징 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 사장은 "서울의 아침 공기가 신선하다"고 말하고 "중국은 5년 전 생태환경 정책을 세워 개선방안을 마련했고 특히 대기질은 지난 5년간 가장 주력한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우리 측 황석태 환경부 기후정책관은 "한국은 미세먼지 경보의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며 "양국의 환경협력 발전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국장회의에 이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를 열어 미세먼지 등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중국과 논의 결과를 오는 24일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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