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2년까지 항만 지역의 미세먼지 50%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하고 항만하역장비인 야드 트랙터의 연료도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 LNG로 바꾸는 등 친환경 기반시설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2015년 기준으로 3만2천여 톤으로, 국내 미세먼지 전체 배출량 33만6천여 톤의 10%가량을 차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를 위해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하고 항만하역장비인 야드 트랙터의 연료도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 LNG로 바꾸는 등 친환경 기반시설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2015년 기준으로 3만2천여 톤으로, 국내 미세먼지 전체 배출량 33만6천여 톤의 10%가량을 차지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