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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주택가 골목에 탯줄이 달린 신생아를 유기한 용의자의 모습이 CCTV에서 확인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골목길 부근에서 확보한 CCTV 영상을 토대로 지난달 29일 새벽, 인천 용현동 주택가에 신생아를 버리고 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CTV에는 젊은 여성이 아기를 싼 빨간색 담요를 들고 가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과수는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를 부검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지방경찰청은 골목길 부근에서 확보한 CCTV 영상을 토대로 지난달 29일 새벽, 인천 용현동 주택가에 신생아를 버리고 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CTV에는 젊은 여성이 아기를 싼 빨간색 담요를 들고 가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과수는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를 부검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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