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초미세먼지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이 대기오염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하면 3일 후 심방세동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율이 4.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인자가 동반된 경우 잘 발생하고 비만, 음주, 과도한 운동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이 대기오염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하면 3일 후 심방세동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율이 4.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위험인자가 동반된 경우 잘 발생하고 비만, 음주, 과도한 운동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