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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보 등 낙동강 3개 보가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이 없는 '양수제약수위'로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어류 산란기가 지남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 창녕보를 농업용 양수 펌프에서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양수제약 수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합천 창녕보는 어민 피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위를 해발 9.2m로 운영하되 녹조가 심해질 경우 양수제약수위인 8.7m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으로 낙동강 녹조 대응과 보 개방?관측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어류 산란기가 지남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 창녕보를 농업용 양수 펌프에서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양수제약 수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합천 창녕보는 어민 피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위를 해발 9.2m로 운영하되 녹조가 심해질 경우 양수제약수위인 8.7m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으로 낙동강 녹조 대응과 보 개방?관측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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