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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대표적 텃새는 괭이갈매기는 번식기를 북한에서 나고, 번식이 끝난 뒤 일부 갈매기는 중국까지 이동한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올해 6∼8월까지 백령도 괭이갈매기 이동 경로를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괭이갈매기는 주로 우리나라 무인도에서 집단 번식하는 텃새로, 백령도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의 생태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올해 6∼8월까지 백령도 괭이갈매기 이동 경로를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괭이갈매기는 주로 우리나라 무인도에서 집단 번식하는 텃새로, 백령도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의 생태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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