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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문에 여객기가 목적지에 착륙하지 못하고 2차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주항공은 어제(22일) 오전 김해공항에 도착하려던 여객기가 기상악화로 착륙하지 못하고 김포공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2시간 뒤 다시 부산을 향했지만 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항공사의 미숙한 판단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두려움에 떨었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한동오 [hdo9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항공은 어제(22일) 오전 김해공항에 도착하려던 여객기가 기상악화로 착륙하지 못하고 김포공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는 2시간 뒤 다시 부산을 향했지만 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김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항공사의 미숙한 판단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두려움에 떨었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한동오 [hdo9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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