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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고강도 검찰개혁을 예고했습니다.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한 만큼 조만간 검사장급의 물갈이 인사를 단행할 거란 관측입니다.
■ 민주당이 지난달 본회의 충돌과 관련해 한국당 의원들을 추가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추미애 장관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에 연관된 게 아니냐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주말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 청와대가 임명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금융 경력이 전혀 없는 인사라며 반발하고,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출근 저지 투쟁에 나섰습니다.
■ 정부의 12·16 주택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강도 대책이 일단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이지만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입니다.
■ 강력범들이 신상공개가 결정되고도 얼굴을 가리는 것에 대응해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 됩니다. 경찰은 국민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우선 공청회와 인권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민주당이 지난달 본회의 충돌과 관련해 한국당 의원들을 추가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추미애 장관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에 연관된 게 아니냐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까지 가세하면서 주말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 청와대가 임명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금융 경력이 전혀 없는 인사라며 반발하고,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출근 저지 투쟁에 나섰습니다.
■ 정부의 12·16 주택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강도 대책이 일단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이지만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입니다.
■ 강력범들이 신상공개가 결정되고도 얼굴을 가리는 것에 대응해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 됩니다. 경찰은 국민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우선 공청회와 인권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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