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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백만 장을 쌓아뒀다가 폭리를 취하려던 유통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6일부터 단속을 벌여 경기도와 인천 일대에서 마스크 449만 장과 손 소독제 10만여 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해 온 유통업체 5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대부분 지난달 20일과 21일에 생산한 마스크를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물품을 시중에 풀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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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업체들은 대부분 지난달 20일과 21일에 생산한 마스크를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물품을 시중에 풀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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