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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오전 15개 관계부처와 시·군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1시를 기해 태풍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비상 대응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에서 주의, 경계, 심각 단계 순으로 올라가며, 이에 따라 중앙대책본부의 비상 대응 수위도 1~3단계 순으로 높아집니다.
중앙대책본부장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앞서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부산 아파트 창문이 파손돼 인명 피해가 난 것과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행동 요령 홍보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대겸[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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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경보는 관심에서 주의, 경계, 심각 단계 순으로 올라가며, 이에 따라 중앙대책본부의 비상 대응 수위도 1~3단계 순으로 높아집니다.
중앙대책본부장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앞서 9호 태풍 '마이삭'으로 부산 아파트 창문이 파손돼 인명 피해가 난 것과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행동 요령 홍보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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