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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 선거가 내일부터 이틀간 치러집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격전지를 돌며 막판 총력전을 펴고 있는데, 주요 지역에서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51일 만에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자신을 가둘 순 있어도 진실을 가둘 순 없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는데, 형기를 채우면 95살에 출소하게 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지만, 휴일 검사 건수가 평소의 절반에 불과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핼러윈 데이와 주말에 거리 두기가 지켜졌는지가 변수인데, 겨울철 실내 활동과 잦은 연말 모임도 방역 부담으로 꼽힙니다.
■ 전세 품귀 현상 등의 여파로 전국 주택 전셋값이 13개월 연속 오르며, 고공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연립과 단독주택 전셋값은 더 크게 올랐고, 수도권은 월세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 유명 개그우먼 박지선 씨가 오늘 오후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 여부 등은 확인 중이고, 극단적 선택 가능성까지 포함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면허 취소 수준을 훌쩍 넘는 만취 상태로 심야에 고속도로에서 90km가 넘는 거리를 한 시간여 동안 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실탄 사격도 아랑곳하지 않고 위태로운 도주극을 이어갔습니다.
■ 일찍 온 초겨울 추위…모레 서울 영하권 11월 들면서 초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들겠습니다. 중부 지방엔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리고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모레 아침엔 서울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51일 만에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자신을 가둘 순 있어도 진실을 가둘 순 없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는데, 형기를 채우면 95살에 출소하게 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지만, 휴일 검사 건수가 평소의 절반에 불과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핼러윈 데이와 주말에 거리 두기가 지켜졌는지가 변수인데, 겨울철 실내 활동과 잦은 연말 모임도 방역 부담으로 꼽힙니다.
■ 전세 품귀 현상 등의 여파로 전국 주택 전셋값이 13개월 연속 오르며, 고공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연립과 단독주택 전셋값은 더 크게 올랐고, 수도권은 월세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 유명 개그우먼 박지선 씨가 오늘 오후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 여부 등은 확인 중이고, 극단적 선택 가능성까지 포함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면허 취소 수준을 훌쩍 넘는 만취 상태로 심야에 고속도로에서 90km가 넘는 거리를 한 시간여 동안 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실탄 사격도 아랑곳하지 않고 위태로운 도주극을 이어갔습니다.
■ 일찍 온 초겨울 추위…모레 서울 영하권 11월 들면서 초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들겠습니다. 중부 지방엔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리고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모레 아침엔 서울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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