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중소기업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운영비 60% 보조

환경부, 중소기업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운영비 60% 보조

2021.02.16. 오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환경부가 수질자동측정기기, TMS를 설치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게 비용의 절반 이상을 보조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액은 실제 소요된 비용의 60%까지 지원하는데, 보조를 받으려는 중소기업은 신청서를 관할 지자체에 먼저 제출해야 합니다.

'수질자동측정기기'는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의 오염물질의 농도와 양 등을 측정하는 원격 모니터링시스템입니다.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 예산 26억 원을 편성해 설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