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이번엔 '구독형 SNS 미성년 성 착취물'...경찰, 운영진 추적

[YTN 실시간뉴스] 이번엔 '구독형 SNS 미성년 성 착취물'...경찰, 운영진 추적

2021.09.14.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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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의 거센 확산세 속에 이동량까지 증가하면서 위험신호가 켜졌다는 전망입니다. 정부는 모임과 활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 인천 한 병원에서 4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의료기관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 상당수가 돌파 감염으로 추정돼, 백신 접종을 마쳤어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고발 사주 의혹은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공방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이 홍 의원 캠프의 제보 공모 의혹을 제기하자, 홍 의원은 못된 정치라고 반박했습니다.

■ 조선일보의 이른바 대장동 개발 의혹 보도에 대해 이재명 지사가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박했습니다. 5천억 원을 시민에게 돌려준 모범적 공영사업을 범죄 수준으로 조작해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모레부터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 초속 40m 강풍과 300mm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이어, 이번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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