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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수도권 3개 시도와 함께 4백여억 원을 들여 한강하구에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제5차 인천 앞바다 쓰레기처리 비용 분담협약' 을 맺고 매년 85억 원씩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5년간 모두 425억 원을 쓰레기 처리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연도별 사업비 85억 원은 환경부가 예산 27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서울시 22.8%, 인천시 50.2%, 경기도 27%로 나누어 분담합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난 2007년부터 5년마다 비용 분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장마와 태풍 등으로 한강하구와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 등의 처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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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3개 시도는 '제5차 인천 앞바다 쓰레기처리 비용 분담협약' 을 맺고 매년 85억 원씩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5년간 모두 425억 원을 쓰레기 처리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연도별 사업비 85억 원은 환경부가 예산 27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서울시 22.8%, 인천시 50.2%, 경기도 27%로 나누어 분담합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와 지난 2007년부터 5년마다 비용 분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장마와 태풍 등으로 한강하구와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 등의 처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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