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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는 IBM이 생산해 판매한 노트북, 씽크패드 52만 6천대에 장착된 소니 리튬 이온 배터리를 리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IBM이 소니 배터리에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대상 배터리 가운데 17만여 개는 미국 내에서 판매됐고 나머지는 전 세계적으로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니의 노트북 배터리 리콜 사태는 델 컴퓨터와 애플컴퓨터 그리고 지난주 도시바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소니사는 잇따른 배터리 리콜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언론들은 IBM이 소니 배터리에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전했으며 대상 배터리 가운데 17만여 개는 미국 내에서 판매됐고 나머지는 전 세계적으로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니의 노트북 배터리 리콜 사태는 델 컴퓨터와 애플컴퓨터 그리고 지난주 도시바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소니사는 잇따른 배터리 리콜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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