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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선양 한국총영사관은 JMS, 국제크리스천연합 교주 정명석씨 추정인물이 중국에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신원 확인을 위해 정씨의 지문과 사진 자료를 중국 공안 당국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양 총영사관 관계자는 '경찰청에서 정씨의 지문과 사진자료를 이메일로 받아 랴오닝성 공안청에 오늘 전달했다'며 '대조작업이 끝나면 구체적인 신원이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공안 당국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정씨 추정 인물과 함께 정씨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윤모씨도 체포해 랴오닝성 안산시로 압송했으며 현재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또 다른 측근 1명에 대해서는 주거와 이동을 제한하는 거주감시 조치를 내렸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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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총영사관 관계자는 '경찰청에서 정씨의 지문과 사진자료를 이메일로 받아 랴오닝성 공안청에 오늘 전달했다'며 '대조작업이 끝나면 구체적인 신원이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공안 당국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정씨 추정 인물과 함께 정씨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윤모씨도 체포해 랴오닝성 안산시로 압송했으며 현재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또 다른 측근 1명에 대해서는 주거와 이동을 제한하는 거주감시 조치를 내렸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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