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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를 줄기차게 비판해 온 프랑스의 은막스타 브리지트 바르도가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파리에서 열린 재판에서 바르도에게 만 5,0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2,350만원의 벌금형과 2개월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바르도는 무슬림 출신의 이민자들이 프랑스를 파멸로 몰고 있다고 이슬람 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비판한 혐의로 프랑스내 반인종파별주의 그룹에 의해 고발돼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검찰은 파리에서 열린 재판에서 바르도에게 만 5,0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2,350만원의 벌금형과 2개월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바르도는 무슬림 출신의 이민자들이 프랑스를 파멸로 몰고 있다고 이슬람 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비판한 혐의로 프랑스내 반인종파별주의 그룹에 의해 고발돼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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