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 주간지 '프로필'은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한국인 이소연 씨를 '우주관광객'이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며, '학술탐험방문'이라는 용어가 더 현실적인 표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주간지 '프로필'은 이와 함께 연방우주청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우주관광'을 통해서도 무중력 상태를 느낄 수는 있지만 일정 궤도에까지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이소연 씨를 우주인이 아닌 '우주비행 참여자'로 분류했고, 일각에서는 260억 원 짜리 '우주관광객'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러시아 주간지 '프로필'은 이와 함께 연방우주청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우주관광'을 통해서도 무중력 상태를 느낄 수는 있지만 일정 궤도에까지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이소연 씨를 우주인이 아닌 '우주비행 참여자'로 분류했고, 일각에서는 260억 원 짜리 '우주관광객'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