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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인디애나주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우는 어제 하루 평균 25cm 가량 쏟아져 곳곳에서 수위가 1미터가 넘게 올라가면서 집과 도로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로인해 중부에 있는 4개군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연안경비대가 투입돼 구조작업과 함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당국은 홍수가 계속되면서 주변의 댐들이 넘칠 경우 큰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폭우는 어제 하루 평균 25cm 가량 쏟아져 곳곳에서 수위가 1미터가 넘게 올라가면서 집과 도로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로인해 중부에 있는 4개군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연안경비대가 투입돼 구조작업과 함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당국은 홍수가 계속되면서 주변의 댐들이 넘칠 경우 큰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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