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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난자가 난소에서 배출되는 모습이 사상 처음으로 선명하게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BBC 인터넷판은 벨기에 루벵가톨릭대학병원 자크 도네 박사가 자궁 절제 수술을 하다 난소 표면의 난포를 뚫고 나오는 난자를 생생하게 카메라로 찍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네 박사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난자는 한 순간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15분에 걸쳐 서서히 난포에서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의 경우 배란 과정이 상세히 관찰됐지만 사람 난자의 배출 모습은 지금까지 흐릿한 영상으로 포착된 것 밖에는 없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BBC 인터넷판은 벨기에 루벵가톨릭대학병원 자크 도네 박사가 자궁 절제 수술을 하다 난소 표면의 난포를 뚫고 나오는 난자를 생생하게 카메라로 찍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네 박사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난자는 한 순간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15분에 걸쳐 서서히 난포에서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의 경우 배란 과정이 상세히 관찰됐지만 사람 난자의 배출 모습은 지금까지 흐릿한 영상으로 포착된 것 밖에는 없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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