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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그루지아와 남오세티아의 영토 분쟁에 개입하면서 사실상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러시아 전투기들은 그루지아 수도 트리빌리시에서 25km 떨어진 바지아니 공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러시아 군 병력과 탱크 등이 남오세티아의 수도 츠힌발리로 이동중이라고 전해 두 나라간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러시아 전투기들은 그루지아 수도 트리빌리시에서 25km 떨어진 바지아니 공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러시아 군 병력과 탱크 등이 남오세티아의 수도 츠힌발리로 이동중이라고 전해 두 나라간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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