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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이름도 미카엘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성장한 잭슨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친구 집에서 이슬람 교도로 개종하는 의식을 가졌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보도했습니다.
잭슨은 이슬람 성직자 이맘이 의식을 집전하는 동안 이슬람 의상을 입고 코란에 맹세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잭슨은 드릴러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키보드 주자 스티브 포카로의 집에서 새 앨범을 녹음하는 도중 개종식을 치렀으며, 이슬람교로 개종한 작사가 데이비드 완스비와 프로듀서 필립 부발로부터 개종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잭슨은 최근 바레인의 셰이크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칼리파 왕자로부터 470만 파운드를 받고 음반과 자서전을 내기로 약속한 뒤 지키지 않았다며 소송을 당한 상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성장한 잭슨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친구 집에서 이슬람 교도로 개종하는 의식을 가졌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보도했습니다.
잭슨은 이슬람 성직자 이맘이 의식을 집전하는 동안 이슬람 의상을 입고 코란에 맹세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잭슨은 드릴러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키보드 주자 스티브 포카로의 집에서 새 앨범을 녹음하는 도중 개종식을 치렀으며, 이슬람교로 개종한 작사가 데이비드 완스비와 프로듀서 필립 부발로부터 개종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잭슨은 최근 바레인의 셰이크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칼리파 왕자로부터 470만 파운드를 받고 음반과 자서전을 내기로 약속한 뒤 지키지 않았다며 소송을 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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