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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은 치명적인 AI,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1이 홍콩의 한 양계장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농수산 환경청 대변인은 "일련의 검사 결과 문제의 바이러스가 H5N1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앞서 지난 9일 중국과 인접한 신계의 한 양계장에서 폐사한 닭에서 AI 양성반응이 나타나자 닭 9만여 마리를 살처분 조치했습니다.
홍콩에서는 지난 1997년 AI 인간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해 6명이 사망했으며 2003년에도 AI가 재발해 가금류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콩 농수산 환경청 대변인은 "일련의 검사 결과 문제의 바이러스가 H5N1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앞서 지난 9일 중국과 인접한 신계의 한 양계장에서 폐사한 닭에서 AI 양성반응이 나타나자 닭 9만여 마리를 살처분 조치했습니다.
홍콩에서는 지난 1997년 AI 인간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해 6명이 사망했으며 2003년에도 AI가 재발해 가금류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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