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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온천 호수가 발견됐습니다.
부다페스트의 한 지하 동굴에서 발견된 이 천연 온천호수에는 길이 90m, 폭 30m에 섭씨 27도의 온천수가 흐릅니다.
헝가리 정부는 이 호수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헝가리에는 지난 17세기 오토만 터키의 지배 당시 터키인들이 개발해놓은 터키식 온천이 남아 있어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다페스트의 한 지하 동굴에서 발견된 이 천연 온천호수에는 길이 90m, 폭 30m에 섭씨 27도의 온천수가 흐릅니다.
헝가리 정부는 이 호수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헝가리에는 지난 17세기 오토만 터키의 지배 당시 터키인들이 개발해놓은 터키식 온천이 남아 있어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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