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호르몬 불균형 치료...CEO 유지"

스티브 잡스, "호르몬 불균형 치료...CEO 유지"

2009.01.06. 오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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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CEO활동은 치료를 받는 동안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주치의들이 이르면 올 봄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잃었던 체중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다음 달에 54살이 되는 스티브 잡스는 최근 몇달 동안 건강이 악화돼 애플 CEO를 그만둘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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