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사일 33분내에 미 본토 도달"

"북 미사일 33분내에 미 본토 도달"

2009.03.02.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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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이 '새 미사일 시대의 미국의 보호'란 영상물을 통해 북한과 이란 미사일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해리티지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이 미국 본토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33분 동안 어떻게 이를 방어할 것인가 하는 내용을 긴박한 영상과 인터뷰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7분48초짜리 이 홍보 영상은 탄도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향해 날아오는 모습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얼굴을 교차 편집하고 있으며 헨리 오벌링 전 미사일 방어국장,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등이 등장해 미사일의 위협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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