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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가 그린 수채화 13점이 9만 5,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2억 원 가량에 팔렸습니다.
영국 멀록스 경매장은 히틀러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자화상과 풍경화, 정물화 등 13점의 그림이 예상을 훨씬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경매인인 리처드 웨스트우드 브룩스 씨는 낙찰가가 놀라울 정도로 높았다면서, 자신은 5,0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 사이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그림들은 지난 1908년부터 7년 간 화가를 꿈꾸던 20대의 젊은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그림엽서를 그려 팔며 생계를 유지할 당시 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멀록스 경매장은 히틀러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자화상과 풍경화, 정물화 등 13점의 그림이 예상을 훨씬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경매인인 리처드 웨스트우드 브룩스 씨는 낙찰가가 놀라울 정도로 높았다면서, 자신은 5,0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 사이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그림들은 지난 1908년부터 7년 간 화가를 꿈꾸던 20대의 젊은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그림엽서를 그려 팔며 생계를 유지할 당시 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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