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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새 차를 사는 사람은 2,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400만 원 지원받습니다.
영국 정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3억 파운드 규모의 '신차 구입 지원제도'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10년 이상된 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살 경우 정부에서 천 파운드를 지급받고 동시에 자동차 회사로부터 최소 1,000파운드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영국 자동차 업계는 이번 제도가 자동차 산업에 20억 파운드를 지원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지원 제도를 먼저 시행한 독일에서는 지난 3월 신차 판매가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정부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3억 파운드 규모의 '신차 구입 지원제도'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10년 이상된 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살 경우 정부에서 천 파운드를 지급받고 동시에 자동차 회사로부터 최소 1,000파운드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영국 자동차 업계는 이번 제도가 자동차 산업에 20억 파운드를 지원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지원 제도를 먼저 시행한 독일에서는 지난 3월 신차 판매가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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