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기자 실형선고 "깊이 우려"

미국, 여기자 실형선고 "깊이 우려"

2009.06.08.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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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 당국이 미국인 여기자 2명에 대해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여기자들의 석방을 위해 모든 가능한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이어 두 여기자의 가족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북한이 여기자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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