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김정운 방중 보도는 소설"

중국, "김정운 방중 보도는 소설"

2009.06.18.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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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운이 극비리에 방중했다는 보도에 대해 존재하지 않는 사실이라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친강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운 방중 보도는 마치 007 소설과 같은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지난 16일 김정운이 김정일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주석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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