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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본계 학생이 현지 학생들로부터 인종차별이 동기가 된 것으로 보이는 '왕따' 공격으로 크게 다쳐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4살인 료타로 라이트군은 지난달 30일 와이카토 지역 토코로아에 있는 포레스트 뷰 고등학교에서 4명의 학생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뒤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뇌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료타로의 아버지 류웰린 씨는 지난 몇 주 동안 아들이 4명의 학생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괴롭힘을 받아왔는데 사건 당일 친구가 공격받는 것을 보고 아들이 막으려다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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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4살인 료타로 라이트군은 지난달 30일 와이카토 지역 토코로아에 있는 포레스트 뷰 고등학교에서 4명의 학생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뒤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뇌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료타로의 아버지 류웰린 씨는 지난 몇 주 동안 아들이 4명의 학생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괴롭힘을 받아왔는데 사건 당일 친구가 공격받는 것을 보고 아들이 막으려다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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