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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인터넷 검색기업 '구글'이 MS에 대항하는 넷북용 운영체제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공개 소프트웨어인 새 운영체제 '크롬 OS'를 내년 하반기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이 운영체제가 지난해 출시한 웹브라우저 '크롬'에 기반한 것으로 웹 서핑 위주의 저가 소형 노트북인 넷북에 적합하게 빠른 인터넷 속도와 간편한 이용법, 안전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롬 OS'가 발표되면 지난 20년간 PC 운영체제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MS 윈도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고 구글은 강조했습니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운영체제로는 MS의 윈도 시리즈와 애플의 맥 OS를 비롯해 리눅스, 유닉스, 솔라리스 등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글은 공개 소프트웨어인 새 운영체제 '크롬 OS'를 내년 하반기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이 운영체제가 지난해 출시한 웹브라우저 '크롬'에 기반한 것으로 웹 서핑 위주의 저가 소형 노트북인 넷북에 적합하게 빠른 인터넷 속도와 간편한 이용법, 안전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롬 OS'가 발표되면 지난 20년간 PC 운영체제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MS 윈도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고 구글은 강조했습니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운영체제로는 MS의 윈도 시리즈와 애플의 맥 OS를 비롯해 리눅스, 유닉스, 솔라리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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