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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남편감은 스웨덴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자 알무데나 세빌라 산즈 씨가 12개 나라 남성을 대상으로 남녀평등 의식과 가사일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스웨덴 가정에서 남녀평등이 가장 잘 실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웨덴 뉴스포털 더로컬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스웨덴 남성은 다른 나라 남성에 비해 빨래나 요리 등 가사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북아일랜드, 4위와 5위는 영국과 미국이 각각 차지했으며 일본과 오스트리아가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남성들이 남녀평등을 몸소 실천하고 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가정 생활이 더 원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자 알무데나 세빌라 산즈 씨가 12개 나라 남성을 대상으로 남녀평등 의식과 가사일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스웨덴 가정에서 남녀평등이 가장 잘 실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웨덴 뉴스포털 더로컬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스웨덴 남성은 다른 나라 남성에 비해 빨래나 요리 등 가사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노르웨이 3위는 북아일랜드, 4위와 5위는 영국과 미국이 각각 차지했으며 일본과 오스트리아가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남성들이 남녀평등을 몸소 실천하고 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가정 생활이 더 원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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