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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시에 사는 60대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졌다고 가고시마현 측이 밝혔습니다.
또, 효고현 히메지시에서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30대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일본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마쿠라자키에서 숨진 여성은 소화기 계통의 암 수술 이후 암 세포가 폐에 전이된 병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과 27일에는 나가노현과 아이치현에서 잇따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효고현 히메지시에서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30대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일본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마쿠라자키에서 숨진 여성은 소화기 계통의 암 수술 이후 암 세포가 폐에 전이된 병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과 27일에는 나가노현과 아이치현에서 잇따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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