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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소수민족 위구르인의 대규모 폭동으로 유혈사태를 빚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최근 주사기 바늘을 이용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476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관영 신장TV가 3일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폭동으로 거의 200명이 희생된 자치구 구도 우루무치에서 주사기에 의한 공격이 새로운 시위수법으로 횡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주사기 바늘에 찔린 피해자 가운데 433명이 한족이고 12명은 위구르족이며 나머지는 여타 소수민족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해 수백명의 군중이 우루무치 시내 여러 것에 모여 주사기 공격에서 보호해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족들은 위구르족이 거리에서 한족을 상대로 저지르는 주사기 테러는 에이즈 감염 위험이 있는 혈액이 있는 주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당국은 주사기 테러를 시도한 15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방송은 폭동으로 거의 200명이 희생된 자치구 구도 우루무치에서 주사기에 의한 공격이 새로운 시위수법으로 횡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주사기 바늘에 찔린 피해자 가운데 433명이 한족이고 12명은 위구르족이며 나머지는 여타 소수민족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해 수백명의 군중이 우루무치 시내 여러 것에 모여 주사기 공격에서 보호해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족들은 위구르족이 거리에서 한족을 상대로 저지르는 주사기 테러는 에이즈 감염 위험이 있는 혈액이 있는 주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 당국은 주사기 테러를 시도한 15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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