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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에서 1996년 4월 관측 개시 이래 처음으로 약간의 지각 변동이 발생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후지이 도시쓰구 도쿄대 지진연구소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화산분화예지연락회의가 지난 5일 후지산에서 최대 2㎝의 지각 변동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원인을 추적한 결과 후지산 정상으로부터 지하 14.6㎞ 깊이에 약 1,000㎥ 규모의 공 모양 마그마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지만 곧 바로 분화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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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은 후지이 도시쓰구 도쿄대 지진연구소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화산분화예지연락회의가 지난 5일 후지산에서 최대 2㎝의 지각 변동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원인을 추적한 결과 후지산 정상으로부터 지하 14.6㎞ 깊이에 약 1,000㎥ 규모의 공 모양 마그마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지만 곧 바로 분화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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