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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영 '베트남 통신'은 오늘, 베트남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푸옌, 자라이, 남동 등 남부지역 3개 성에서 사망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체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감염자 수도 만 37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신은 베트남 보건부는 가을철이되면서 감염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의료진과 치료제 확보에 주력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영 '베트남 통신'은 오늘, 베트남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푸옌, 자라이, 남동 등 남부지역 3개 성에서 사망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체 사망자 수가 31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감염자 수도 만 37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신은 베트남 보건부는 가을철이되면서 감염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의료진과 치료제 확보에 주력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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