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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16명을 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중국 충칭시 폭력 조직의 대모, 셰차이핑이 법원에서 18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중국 충칭시 법원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등 셰차이핑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18년형과 벌금 102만 위안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셰차이핑의 애인들 가운데 1명인 루오쉬인에게도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는 등 범죄에 연루된 다른 21명에게도 각각 1년에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충칭시는 대대적인 폭력 조직 소탕 작전을 벌여 셰차이핑을 비롯해 용의자 1,500여 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는 정부 관리 10여 명도
포함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충칭시 법원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등 셰차이핑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18년형과 벌금 102만 위안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셰차이핑의 애인들 가운데 1명인 루오쉬인에게도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는 등 범죄에 연루된 다른 21명에게도 각각 1년에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충칭시는 대대적인 폭력 조직 소탕 작전을 벌여 셰차이핑을 비롯해 용의자 1,500여 명을 체포했으며 이 가운데는 정부 관리 10여 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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