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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도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네덜란드 공중보건·환경청은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남성이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플루에 감염되기 전에 지병을 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는 50명 가량이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에서는 지난 주 2명이 변종 신종플루로 사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네덜란드 공중보건·환경청은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남성이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플루에 감염되기 전에 지병을 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는 50명 가량이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변종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에서는 지난 주 2명이 변종 신종플루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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