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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남성이 씹던 껌이 입안에서 터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뉴스포털 우크라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코노토프시에 사는 25세 남성이 지난 5일 밤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던 중 입에서 씹고 있던 껌이 폭발하며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들은 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그가 쓰러져 있었고 입 주변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이 남성은 평소 껌을 구연산에 담갔다가 씹는 습관이 있었는데, 사고 당일엔 실수로 다른 화학물질을 묻힌 뒤 씹었다가 입안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스포털 우크라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코노토프시에 사는 25세 남성이 지난 5일 밤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던 중 입에서 씹고 있던 껌이 폭발하며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들은 방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그가 쓰러져 있었고 입 주변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이 남성은 평소 껌을 구연산에 담갔다가 씹는 습관이 있었는데, 사고 당일엔 실수로 다른 화학물질을 묻힌 뒤 씹었다가 입안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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