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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의 63%가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오늘(12일) 발표한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은 63.1%로 나타나, 지난 197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66.1%가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응답해, 60.5%를 기록한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 것은 한류 드라마 열풍에다 하토야마 유키오 정부 출범 이후 한일 관계가 어느 때보다 유연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내각부가 오늘(12일) 발표한 '외교에 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은 63.1%로 나타나, 지난 197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66.1%가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응답해, 60.5%를 기록한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 것은 한류 드라마 열풍에다 하토야마 유키오 정부 출범 이후 한일 관계가 어느 때보다 유연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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