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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복권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엘 고르도' 복권에 1,900여 명의 당첨자가 나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명 '뚱보복권'으로도 알려진 엘 고르도 복권은 1명이 거액을 챙기는 일반 복권과 달리 여러 명이 당첨금을 나누는 복권으로, 올해는 1,950명이 1등에 당첨돼 30만유로, 우리 돈으로 5억 원씩의 당첨금을 나눠 가졌습니다.
엘 고르도 복권은 스페인 국민 4명 중 3명이 살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복권 판매금액의 70%를 당첨금으로 시상해 세계 최고의 당첨금으로 유명합니다.
올해는 지난 2007년에 비해 10배가 넘는 1등 당첨자가 나와 모두 23억 유로, 우리 돈으로 4조 원에 이르는 당첨금을 지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명 '뚱보복권'으로도 알려진 엘 고르도 복권은 1명이 거액을 챙기는 일반 복권과 달리 여러 명이 당첨금을 나누는 복권으로, 올해는 1,950명이 1등에 당첨돼 30만유로, 우리 돈으로 5억 원씩의 당첨금을 나눠 가졌습니다.
엘 고르도 복권은 스페인 국민 4명 중 3명이 살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복권 판매금액의 70%를 당첨금으로 시상해 세계 최고의 당첨금으로 유명합니다.
올해는 지난 2007년에 비해 10배가 넘는 1등 당첨자가 나와 모두 23억 유로, 우리 돈으로 4조 원에 이르는 당첨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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