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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아이티에서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할 당시의 순간이, 포르토프랭스의 한 제과점 CCTV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습니다.
이 화면을 보면 매장 안에 있던 수십 명의 손님들이, 갑자기 심한 진동이 시작되자 놀란 모습으로 앞다퉈 문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매장 안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테이블과 의자들도 바닥에 나뒹굴고 CCTV 화면도 심하게 흔들립니다.
제과점 밖에서도,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황급히 도망치는 모습과, 화면 위쪽의 건물이 눈 깜짝할 사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화면을 보면 매장 안에 있던 수십 명의 손님들이, 갑자기 심한 진동이 시작되자 놀란 모습으로 앞다퉈 문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매장 안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테이블과 의자들도 바닥에 나뒹굴고 CCTV 화면도 심하게 흔들립니다.
제과점 밖에서도,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황급히 도망치는 모습과, 화면 위쪽의 건물이 눈 깜짝할 사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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