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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가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1만 6,200여 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미주 지역이 7,48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유럽 4,260여 명, 아시아·태평양 3,290여 명, 중동 1,010여 명, 아프리카 160여 명 등이었습니다.
WHO는 대유행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우세한 바이러스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열대 지역과 유럽 일부에서 널리 유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B형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계절성 독감 H3N2 바이러스와 B형 독감이 낮은 수준으로 유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 별로는 미주 지역이 7,48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유럽 4,260여 명, 아시아·태평양 3,290여 명, 중동 1,010여 명, 아프리카 160여 명 등이었습니다.
WHO는 대유행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우세한 바이러스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열대 지역과 유럽 일부에서 널리 유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B형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계절성 독감 H3N2 바이러스와 B형 독감이 낮은 수준으로 유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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