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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해 한국을 비롯해 13개 국가와 유엔이 방제작업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당장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각국의 제안들 가운데 앞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제안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각국의 지원 제안에는 전문가들과 기술적인 전문 지식, 오일 펌프, 피해 야생동물 치료 등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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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당장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각국의 제안들 가운데 앞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제안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각국의 지원 제안에는 전문가들과 기술적인 전문 지식, 오일 펌프, 피해 야생동물 치료 등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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