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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한 극장, 편안히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들 사이로 몇몇 사람들이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이 사람들이 자전거 바퀴를 돌려 얻은 전기로 영사기가 돌아갑니다.
페달을 밟는 사람은 영화비가 공짜입니다.
[인터뷰:시모나스 구타우타스, 관객]
"영화를 보면서 페달을 밟는 것, 운동도 하면서 영화 구경도 하니 재미있네요."
[인터뷰:요나스 도브이데나스, 자전거 극장 관계자]
"우린 자전거도 좋아하고 좋은 영화도 좋아합니다. 우리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팝콘에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것 보단 살도 빼고 영화도 보고, 일석 이조입니다.
다만 페달 돌리는 소리가 영화 감상을 방해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람들이 자전거 바퀴를 돌려 얻은 전기로 영사기가 돌아갑니다.
페달을 밟는 사람은 영화비가 공짜입니다.
[인터뷰:시모나스 구타우타스, 관객]
"영화를 보면서 페달을 밟는 것, 운동도 하면서 영화 구경도 하니 재미있네요."
[인터뷰:요나스 도브이데나스, 자전거 극장 관계자]
"우린 자전거도 좋아하고 좋은 영화도 좋아합니다. 우리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팝콘에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보는 것 보단 살도 빼고 영화도 보고, 일석 이조입니다.
다만 페달 돌리는 소리가 영화 감상을 방해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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