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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편안하게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서는 이 할아버지!
범상치 않은 인상이죠?
80대인 이 할아버지는 70년이 넘도록 금식을 해왔다고 주장했다는데요, 인도 당국이 사실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82살인 '프라흘라드 자니' 씨는 자신이 7살에 집을 떠나 성자로 지내 왔다고 주장하면서, 신이 '영약'을 불어넣어 줘 음식물 없이 영적인 힘으로만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기인은 인도의 한 병원에 격리돼 국방 연구개발 기구의 감시를 받고 있고, 엿새째 음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앞으로 보름 동안 관찰한 뒤 근육량과 몸무게 변화, 탈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인데요, 그런데 가능한 일일까요?
괜히 조사에 시간낭비 하는 건 아닌지?
글쎄요, 지켜봐야 겠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범상치 않은 인상이죠?
80대인 이 할아버지는 70년이 넘도록 금식을 해왔다고 주장했다는데요, 인도 당국이 사실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82살인 '프라흘라드 자니' 씨는 자신이 7살에 집을 떠나 성자로 지내 왔다고 주장하면서, 신이 '영약'을 불어넣어 줘 음식물 없이 영적인 힘으로만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기인은 인도의 한 병원에 격리돼 국방 연구개발 기구의 감시를 받고 있고, 엿새째 음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앞으로 보름 동안 관찰한 뒤 근육량과 몸무게 변화, 탈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인데요, 그런데 가능한 일일까요?
괜히 조사에 시간낭비 하는 건 아닌지?
글쎄요,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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